SPORTS/산행 이야기

불국사 토함산 등산로 3.2km 코스

새 벽 흙 2008. 3. 16. 23:07

불국사 토함산(745m)  등산로 3.2km 코스는

옛조상이 이곳을 지나 설국암과 문무대왕릉으로

왕래하던 동해안 순례 자연보도라고 한다.

토함산은 신라초부터 호국의 진산으로 신성시 되었고

석굴암 해돋이는 우리나라의 팔경중 하나로 손꼽았다 라고 한다.

토암산은 동해의 해풍이 변화무쌍하여 여기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안개와 구름은 조화 무궁한 변화를 이뤄 지척을 분별못할 안개가 가리는가 하면

어느사이에 걷히어 연봉과 송림이 동양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일뿐 아니라 등산길로서 더없이 좋은곳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걸어서 오르던 추억이 아련한 길 아닌가?

"역사는 자연에 묻히고

자연은 역사를 이어가니

이길을 걸으면서 꿈을 키우자"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오늘은 봄맞이로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3.2km 왕복2시간 봄맞이 산행이다.    

2008년3월 경주 토함산에서-새벽흙 쓰고 그리다.

경주 관문 톨 게이트-서울에서 377km 4시간 소요

 보문호에서 보이는 중앙 현대호텔과 우측 대명콘도가 멀리 보인다

 콩코드 호텔 변에서 보이는 현대호텔 봄바람이 황사와 함께 보뭄호 물결이 찰랑 찰랑 거칠다.

 보문호 산책로에서 아직 봄꽃은 피지 않아 을시년 스럽다

 경주 불국사 후문 입구에서 토함산 등반로 입구에 안내문 한번쯤 눈으로 보고 가는것도 좋을듯..

 토함산 안내문 745m 명칭과 유래

 불국사에서 토함산 가는 등산로 중간에 산계곡사이 멀리 시내기 내려다 보인다

 30분 정도 오른후 만나는 이정표 우측길 내리막로 유일한 약수터가 하나 있다.

 시멘트로 만들어 어설프지만 내용은 새길만 하다

 정상부근 주차장과 종각입구

 종각

 안내도 각지역 거리가 잘표기되 있다,

  차로 오르는 입구

 정상에서 바라본 포항방면

황사로 동해 바다가 안보인다

 저산 너머 동해에는 문무대왕릉이 바닷가에...애석하게 흐린 날씨로...안보여

 토함산 등산로 안내도

 불국사 후문 입구에 서있는 석불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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