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보딩 이야기
용평스키장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코스 보딩
새 벽 흙
2009. 2. 18. 22:29
겨울이 가고 있다
눈도 겨울도 이제는 봄에 밀려나ㅡㄴ듯 뒷걸음이 무겁다.
오늘은 용평스키장 레인보우코스를 이용한 보딩을 하기로 했다.
최상급 난위도와 차도가 함께하는 이곳은 중상급 코스로 국내에서 제일 긴코스(5600m)일것 같다.
방학도 끝이 났고 이제는 가는 겨울 아쉬워 하는자,마니나.그리도 경기 참가자등 ...
소수의 인원이 지나가는 겨울을 즐기고 있다.
용평에서 바람불면 자주 멈추는 곤도라를 이용해야 이곳을 갈수 있다.
한가하게 8인승곤도라를 타고 창밖을 보면서 3710m를 타고 가야 한다.
1450m 높이의 산까지 10분가까이 타고 오르는 맛도 솔솔하다.
곤도라 타고 창으로 보이는 용평
곤도라에서 바라본 메가그린코스 광장부근
해발1000m 를 지나는 곤도라
발왕산 정상부 표시판
정상에서 보이는 스키장 전경
레인보루 코스보딩 뒷편이 정상
정상풍경
보딩준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코스로 보딩풍경
하행코스
출발
용평스키장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코스 새벽흙 보딩기
2009년02월중순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