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오스트이아 짤츠부르크 까지 여행
푹 잘잤다!
글쎄 잠을 잤는지 마는지 그냥 누워 있는게 맞는듯..
출국전 운전 2시간 ,비행 11시간 ,버스 4시간
반나절 이상 이동수단과의 싸움 힘이 나들면 거짓말이겠지.
오늘은 2009년04월27일 아침
독일 뮌헨1박 05:30 모닝콜 기상 06:30조식 후
07:30 오늘은 오전스케줄로 뮌헨시를 구경한다.(오후에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까지 이동한다)
시내까지는 35km정도로 40분정도 이동한다.
가는 동안에 가이드가 독일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서독광부 간호원 이야기며
5차 경제산업발전에 연관된 설명을 구구 절절 토해낸다.
뭔헨은 1972올림픽을 개최하며 발전했고
서울의 1/2크기로 130만명이 살고 있으니 얼마나 쾌적한가?
아침 출근시간이 지난후라 사람보기가 쉽지 않다
거리에 눈에 채이는 차가 그야 말로 독일차뿐 BMW ,B000 ,A000...
정말 다양하다
고속도로 지나가다 기아차 1대 현대차 1대 눈에 스치는데
이곳에서 외국차라 모양이 낯 설었다
호텔 조식 커피와 독일식 빵과 햄
생수 비싸서 먹지 못했다. 병당 4.7유로면 한병에 8000원 넘으니까
호텔 주차장에서 만난 쌍용자동차 방가방가 독일에서 만난니 디자인이 좋아 보여 ㅎㅎ
고속도로변에서 만난 기아자동차 쏘렌토 힘차게 굴러간다. 트레일러를 달고서
한번에 백명이상 들어가 마실수 있는 맥주집 아침이라 구경만 하고 씁쓸해..
주변 전체가 맥주집이다
시청사 3년정도 된것인데 사암으로 지은것 이라 300년은 된듯 보여
뮌헨(독일어: München 뮌혠, 듣기 , 바이에른어: Minga)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이다. 이 도시는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한다.
뮌헨은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약 142만명이 시 경계선 안에 상주하고 있다. 1972년, 뮌헨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도시의 슬로건은 "뮌헨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München mag Dich) 이다.2006년 이전에 사용하던 모토는 "마음의 세계도시" (Weltstadt mit Herz) 이다. 뮌헨이라는 도시명의 유래는 옛 고산지대 독일어로 "수도승들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무니헨 (Munichen) 에서 유래하였다. 이 도시를 건립한 자들은 베네딕트 칙령 당시의 수도승들이다. 그에 따라, 뮌헨의 휘장에는 수도승이 새겨져 있다. 뮌헨의 시 고유색은 신성 로마 제국을 상징하는 흑색과 금색으로, 루트비히 4세 시절부터 채택하고 있었다.현재 뮌헨은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최고의 이민 희망 지역으로 손꼽혀오곤 하였다. 2011년, 머서의 삶의 질 조사에서 뮌헨은 4위에 랭크되어 있었다.2thinknow가 162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한 경제 및 사회 혁신 지수에서, 2010년에 조사된 289개의 도시 중 15위를 기록하였고, 독일 국내에서는 5위에 랭크되었다.2010년, 모노클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뮌헨을 선정하였다.
뮌헨을 간다면 꼭 보고와야할 1순위로 신시청사를 들 수 있습니다. 마리엔 광장에 위치해 있고 여행자들이 모이는 핵심이 되는 곳입니다.
첫이미지는 검은색의 건물 외관으로 그닥 예뻐보이진 않았지만 고딕건물에서 풍기는 웅장함은 건물앞에 한동안 서서 바라보게끔 만들었습니다
뮌헨시내 거리
길거리 쇼윈도우
담배판매 너무 비싸..
포도주 판매점
뮌헨시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