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2006. 6. 26. 23:35
아랑보다
억울하게 죽은 여인을 아랑이라고 한다고
인터넷 으로 보내지는 메세지가 화면에 뜨는순간
사늘한 공포와 비명이 이어지면서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성폭력 과 연관된 자들의 소행으로 신참 형사와 고참 여형사가 연쇄살인 현장에서
수사를 거듭해가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스토리가 여러작품의 영화스토리가 복합적으로
뒤섞인듯한 ) 느낌을 지우는 영화.
전개부터 연결과 해결 과정까지는 약간의 진부한 이야기가 섞여있고
후반부 소금창고에서 정리되는 이야기는 부연설명이 약간 미흡.
진부한 공포영화로 보기에는 뭔가2%가 부족한 영화.
형사로 변신한 송윤아 와 첫영화 출연한 이동욱의 연기가 매끄럽지 못한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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