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운동 이야기
월드컵 이야기-8강
새 벽 흙
2006. 7. 2. 21:23
1,잉글랜드:0-0:포루투칼-PK게임(1:3)
이기려고 하는게임이 아닌 연장 무승부로 PK를 위한 경기
잉글랜드의 마인드 컨트롤과 응집력 이 필요했던게임.축구는 개인이 하는 운동이 아니다.
포르투갈은 연장전까지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히카르두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4년전 대한민국의 4강전이 생각이.........................ㅎㅎ
2.브라질:0-1:프랑스
98년프랑스 우승경기를 보는듯한게임
지단과 앙리를 위한 프랑스 아트싸카의 승리
프랑스는 후반 12분 터진 티에리 앙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브라질의 2회 연속 우승을
브라질은 최강의 멤버를 구축하고도 지네딘 지단과 티에리 앙리의 벽을 넘지 못해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프랑스에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막강 프랑스에 1골을 넣은 대한민국.............다시한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