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문화 이야기

[스크랩] 디파이언스

새 벽 흙 2009. 1. 11. 01:59
영화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1941년 2차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이 계속되던 중 독일군에 대항 하여

1200명의 국민을 산속으로 피신 하낟ㄹ 모여 거대한 공동체를 운영하며

생명을 지켜낸 비엘스키3형제의 ?이야기를 소개한 쉰들러 리스트풍의 영화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실화라는 점이 흥미롭다.1941년 독일치하? 유태인 학살에 부모를 잃은 3형제가 유격대를 만들어

부모의 원수를 갚고 더 나가 전재에서 삶의 중요성과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위대한 영웅 "투비아"의 일대기

출처 : 디파이언스
글쓴이 : 새벽 흙 원글보기
메모 : 희망이 사라진 순간, 삶을 선사한 단 한 명의 영웅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