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사는 이야기
당신의 뇌를 점게 만들기
새 벽 흙
2009. 6. 9. 23:12
오늘은 무얼 또 깜박하셨습니까??
나이가 들면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cm, 길이 10cm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고 합니다.
이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헉..!)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억 세포 한개는 여러 개의 신경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추천적노력으로 신경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 할수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봅시다..!!
하나..빨리걷기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보다 평균 세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둘..와인 한 두잔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학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셋..하루에 커피 세 잔
프랑스의 한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이상 낮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했습니다.
넷..잠 6시간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한다고 합니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다섯..메모습관
우리 뇌의 장기기억 용량은 무제한입니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날의 할일 목록, 스쳐지나간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경을 끼고도 찾고, 잘 둔 물건 못찾고, 건망증이 심한건 어쩔수 없다지만
예방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해두세요~*^^*
나이가 들면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cm, 길이 10cm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고 합니다.
이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파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데,,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헉..!)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억 세포 한개는 여러 개의 신경돌기를 만들어 내는데, 추천적노력으로 신경돌기를 많이 만들어내면 기억세포의 역할을 얼마든지 대신 할수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젊게 유지할수 있는 검증된 방법을 알아봅시다..!!
하나..빨리걷기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보다 평균 세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2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둘..와인 한 두잔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학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셋..하루에 커피 세 잔
프랑스의 한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이상 낮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했습니다.
넷..잠 6시간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한다고 합니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다섯..메모습관
우리 뇌의 장기기억 용량은 무제한입니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날의 할일 목록, 스쳐지나간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경을 끼고도 찾고, 잘 둔 물건 못찾고, 건망증이 심한건 어쩔수 없다지만
예방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