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쿠바 까지 여행
이번 쿠바 여행은 여러가지를 기념하며
오랜 추억으로 남기려고 진행했다.
미국과 단교로 서방세계에서 접근하기 힘든곳인 이곳에
큰 지식없이 달랑 가방하나 들고 찾아간 8일간의 추억여행이 되었다.
캐나다 TORANTO-PEARSON YYZ T3 공항에서
쿠바까지는 단일여행사인 NOLITOURS를 통해서
예약후 1주일만에 e-Ticket를 받았다.
쿠바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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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휴게실 출발전 커피 한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도착 티켓팅 대기중
비행기 착석
비행중 표시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워 ㅎㅎ
2가지 메뉴로 나오는 기내식 밥과
파스타 싸구려 티가 풀풀 나요! 맛 또한 동일 품질 인듯...
비행시간 3시간 짜리로
6월10일 13:15분 TS730 탑승 16:40 도착했다.
특이 한점은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자"와" "와"휫바람" 불면서
무사착륙을 환호 하는것이 였다.
아니 이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지?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비행기 비행 코스륙 비행기 이착륙 환호성은 이곳 쿠바에서만 행하는 무슨 엉뚱한 의식같다.
짐을 챙겨서 이민국으로 나온다
오늘 타고온 비행기
세관통과후 주차장으로
쿠바 VARADERO VRA공항은 청주공항만한 크기로 엉성하고
세관공무원들은 고압적이고 무성의하고
더운나라사람 특유의 흑인으로
입국심사시
한번 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영어는 안되고 얼굴만 쳐다보다가
어렵게 통과한다. 여권에 스템프 없이 입국카드로 대신하다.
말로만 듣던 더위가 이런것인가 보다. 덥다 무덥다...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왔다가 나오는 도중에 "삐" 하고 신호가 울려
잠시 직원이 세워 여권을 달라한다, 5분정도 있다가
옆방에서 가방을 열고 노트북을 보고는 날 쳐다보면 이것뿐이냐? 말하드니
종이에 이름만 쓰느척 하더니 가랜다.
아" 이런 개 나발 후진국 첫 입국이 영 아니올씨다."
입국장을 나서면 바로 버스정류장이다
버스 회사는 국영인지 하나뿐 이고
숙박 콘도에 따라 선택코스를 여러곳으로 분산해 알아서 타고 가야한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데 폭우로 변해서 퍼 붓듯이 내린다.
여기가 쿠바 입니다
비가 계속 퍼 붇고 있다.
차창에 비추는 모든것이 이국적이다.
40분 버스로 이동해서 호텔에 도착했다.
각자의 짐을 찾은후 체크인
대기중 체크인
호텔 로비도 에어컨이 없이 무덥고 텁텁하게 끈적거린다.
숙소로 이동
가방을 옮겨준 벨보이에게는 1$
716호 객실
저녁 식사하러 외출준비
수건을 학 모양으로 장식한 것이 이채로웠다
식당 가는길
수영장을 지나
식사중에는 어깨없는 티셔츠는 금지 수영복도 금지
원경은 어깨 없는 옷을 입어 다시 가서 긴팔옷 입고 와야 했다
저녁은 바닷가게 보기 보다는 맛이 없었다.
다음에 먹으려고 적게 먹었는데 7일중 이날만 나왔다 매일 메뉴가 바뀐다.
식당 입구
바닷가 전경
첫발을 담근 바닷가 야경
눈에 보이는모든것 전부가 한장의 그림옆서 같다.
스페인어 안녕하세요?는 올라!! 입니다.
저녁8시 이후에는 쇼도 열린다.
쇼.쇼,쇼
4명이 나와서 약2시간 정도 진행하는 쇼가 매일 열린다.
자기 노래를 CD로 파는데 구입하기엔 말이 안 통해서...
너무 더워서 쇼를 보기가 미안할 정도..
재미2배 흥미2배 아마츄어가 하는듯 틀리기도..ㅎㅎ
쿠바 바라데로에서 1일차-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