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흙 쿠바 하바나 여행 6일차 여행
새벽흙 쿠바 여행기의 하이라이트
하바나(아바나) 쿠바 공화국의 수도이며 바로 인접한 시우다드데라아바나 주의 주도.
투어에 나선다.
리조트에서 거리로는 130km 도로사정으로 약 3시간 거리의 하바나는 꼭 봐야할것 같아 별도로 참가했다.
쿠바 섬 북쪽으로 길게 뻗은 해안선의 서쪽 끝에 있으며 인접한 항구는 카리브 해에서 빼어난 항구들 가운데 하나이다.
쿠바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이다. 시는 병목처럼 생긴 항구의 서쪽 편에 위치한다.
좁은 항구의 입구를 지나면 작은 3개의 만으로 이루어진 넓은 내륙만이 나온다. 1976년에 실시된 행정개편 때 시의 경계가 확장되었다.
현재의 아바나 시는 옛 아바나·마리아나오·레글라·과나바코아·산티아고데라스베가스·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등으로 이루어진 도시지역이며,
정치적·행정적 단위이다. 행정적인 편의를 위해 여러 개의 자치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후는 열대성이지만 온화한 편이다. 무역풍, 따뜻한 앞바다의 조류, 5~10월에 계속되는 우기 등으로 한결 완화된 열대성기후가 나타난다
가이드 부터 운전자까지 영어 설명으로 머리를 아프게 하지만
눈으로 보고 느낄 참으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섰지만
바닷가에서 느끼는 온도하고는 전혀 달랐다,
가이드 말로는 40도 가까운 날에 습도 까지 높아
"각오 단단히 하라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은건 출발후 오래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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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필요로 하는 식량 가운데 일부는 인접한 아바나코르돈이나 그린벨트에서 들여온다.
이 지역은 근채작물·커피·과일 등의 재배지로 중요하고 낙농업·가축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시는 쿠바에서 가장 중요한 공업·수입·유통의 중심지이다.
전국적인 제조업·가공업 업체들의 상당수가 아바나 시에 집중되어 있다.
설탕을 비롯한 식품가공·조선·어업·자동차생산 등이 주요산업으로 꼽히며,
음료·엽궐련·섬유·약품·화학제품 제조업도 중요하다.
쿠바의 수입·수출 교역은 대부분 아바나 항을 통해 이루어진다.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한 현대적 시가지에는 과거 식민지시대의 유적들과 현대적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항구 바로 곁에 있는 아바나는 옛날에 시의 중심지로 식민지시대의 정통양식으로 된 역사적 건물들이 많은 곳이다.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건물은 1793년에 완공된 캡틴스제너럴 궁전이다.
라레볼루시온 광장 주변에는 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몇몇 현대적 건축물들이 있다.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아바나 성벽은 파괴된 채로 여전히 남아 있으며, 모로 성을 비롯한 오래된 군사건축물들도 그대로 남아 있다.
식민지시대의 아름다운 교회와 시민공원도 여러 개 남아 있다.
정부와 쿠바 공산당중앙위원회가 아바나 시에 있으며 아바나대학교는 훌륭한 교육기관으로 이름이 있다.
국립과학연구 센터와 사탕수수유도체 조사를 위한 쿠바 연구소 등에서는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에는 또 손꼽히는 국립도서관도 있다.
스포츠 행사를 담당하는 개별기관들만 해도 거의 1,000여 개나 있다.
시내 주요교통수단은 넓은 시가지를 운행하는 버스이다.
버스 노선과 철도노선이 지방 중심지 및 다른 도시들까지 이어진다.
항구에서 남쪽으로 13㎞ 떨어진 곳에 호세마르티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 727㎢, 인구 2,181,500
쿠바~ 면적:11만860km2(한반도1/2) * 1인당 GDP(2010년기준)-5149$
인구:1124만명(2009년) * 국내총생산(GDP)-561억$
언어:스페인어 *경제성장률-1.4%
수도:아바나 * 수출-22억4500$
체제:사회주의 * 수입-89억6300$
종교:카토릭(85%)
하바나 가는 국도 길 풍경
가이드 출발 전 설명
리조트에서 하바나 가는 거리풍경
버스는 중국산으로 에어콘은 시원하고 3시간 맨뒷자리에서 편하게 간다.
1시간 주행후 들린 휴계소
내가 제일 싫어하는 화장실 유료
내국인은 없고 관광객뿐 너무 더워 한가한 휴게소
3시간 걸려 도착한 하바나 시내 입구
차창에 비친 하바나
차 車 CARs
근현대사 움직였던 모든 차는 다모여서 돌아다닌다.
하바나 중심 카피톨리오 광장 의사당 앞
높이가 92m건물 모습은 워싱턴 백악관 건물과 비슷한 모습이다
중심부에 의사당 건물을 중심으로 정방향으로 도로가 정리되 있다.
의사당 앞편 건물
마차 오토바이 인력거 자동차 움직이는 건 모두가 굴러다닌다.
너무 더워서 5분만 걸어도 푹푹 쪄 사람이 넉 다운이 될지경이다.
모두가 그늘에 들어가 있다,햇볕만 피해도 조금은 시원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모든 종류의 차가 굴러다니듯
건물도 각각의 형태대로 옛모습과 현대 모습이 섞여있다
쿠바의 최고의 특산품 시가 판매장
의사당 주변 건물들
더워 걷는사람은 모두 그늘에 있고
그나마 관광객만 여기 저기 휘들리면서 다닌다.
그늘만 보이면 숨어야해..
1950년 60년대 미국에서 굴러다니던 올드카 얼마나 많은까? 굴러는 갈까? 쿠바 명물이다..
너무나 한가한 카피톨리오광장 전면부
택시내부는 각각의 부속이 제구실을 할까 싶은데?
손님태우고 40도 가까운 태양열에서 오픈하고 굴러 다니걸 보면 신기하다.
용사의 탑인지 혁명의 탑인지 설명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허허 벌판에 달랑 탑 하나뿐
여기저기 제일 많이 눈에 띄이는 사람 이름이 뭐더라?-체게바라 혁명가!
술,담배.판매점에서
방명록에 한글 한마디 나중에 한글 알아볼 사람이 이곳을 방문 할까 몰라!
기념품 점에서
시설은 조잡하고 별스러운것은 없다.
유일한 체게바라가 큰 판매상품인듯..
판매점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며
너무나 낡은 도로와 건물
시장 인듯..
레스토랑 입구에는 2010년 신형차들도 수두룩해
하바나 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하바나 시내 전경 좌측바닷가
시내 전경 가운데
하바나 시내 바닷가 반대편
점심- 감자 쌀 호박,돼지고기로 만든 정식이라고 해야 하나? 먹다가 남겼다
스테이크 ,호박,감자, 쌀밥..
점심식사후 실외에서 느끼는 온도는 40도가 넘는것 같다
아프리카 흑인노예 무역선들이 출입하던 항구입구 와 등대
시내 거리 이정표
노예를 사고 팔고 경매를 했던 장소
무슨 거지상이라고 하던데 왜 손들을 잡으려는지 ㅁㅁ...
북한과 브라질 전반 0:0 상황 쿠바 현지에서도 선전에 놀라는 반응!!
유명한 무슨 광장이라고 했는데 역사나 현지 말에 전혀 무용지물이라 사진만 남겨
광장 한켠에 있는 초등학교 왜 여기를 보여주는지 몰라!!
거리 까페 광고
옛날노예 무역상을 하던 주인집 이라고 들어가봤다.
너무 더워서 지친다. 이놈의 관광은 물한잔 공짜가 없다
까페에 들러 북한과 브라질 전반전을 잠시 관전했다.
이곳이 헤밍웨이가 글을쓰고 쉬던 까페라고..
이때까지 북한 축구의 선전으로 쿠바사람 모두들 놀라고 있었다.
거리 마차 택시처럼 이용가능
이곳은 아프리카와 미국사이 노예무역을 중계한던 거점
민속 판매점에서 목각인형,그림을 샀다
한시간의 자유시간동안 여기 저기 둘러 봤다.
여행사에서는 오후에 하바나 호텔 LIBRE TRYP에서
너무 더워 3시간 동안 샤워와 휴식후 식사를 하고나서 쇼를 볼수있게했다
10층에서 본 옥상 실외풀장
저녁 식사 이곳은 음식 특징이 없고 여러나라 음식으은 퓨전방식으로 접할수 있다.
저녁 해가 9시가 넘어서니 지려고한다
우측으로 해는 넘어가고
호텔 로비에서
쇼가시작되는 10시까지 대기,유명 호텔이라는데 에어콘도 가동이 안되는듯 더워
무작정 기다리는동안 알고 보니 관광버스가 시동이 안걸린다고 밀고 있어요!ㅎㅎ
그냥 웃으면서 대기 중
70년간 공연하고 있는 쿠바 하바나 트로피카나 쇼
옥외에 설치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쇼는
무더위를날아가게 할 정도의 열기와 열정으로 :::50여명의 무희가 나와 공연한다
무대공연 끝날때 마다 의상을 갈아 입고 정말 공들여서 춤들을 춘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쇼는 계속되다.
트로피카나쇼를 보고 나서
아침8시부터 16시간동안 정신없이 돌아본 하바나 투어가 12시끝났다.
더위에 지친몸으로 3시간의 버스탑승은 너무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시원은 했다-에어콘 나오는곳은 버스뿐,,)
평생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하바나(아바나) 여행이였다.
-2010년6월15일 쿠바 하바나에서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