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해외여행 이야기
쿠바 리조트 벨라 코스타 (RESORT BELLA COSTA)7일차 여행
새 벽 흙
2010. 6. 16. 07:38


여행지
쿠바 벨라 코스타 리조트 7일째

여행기간
2010.6.10-17
비용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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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이제 7일간의 쿠바일정중 어제 하바나를 다녀온후
오늘 하루가 마지막 날이다.
여기에서의 휴식이 별로 즐겁지만 않았던건 !
계속된 편안함이었나 보다.
어제 하바나에서 너무나 많은 고생으로 더위에 지쳐
새삼 바닷가가 좋아보인다.
쿠바에 온이래 제일 편하게 마음편하게 바닷가에서 휴식하고
파도와 함게 이곳 분위기를 즐겁게 만끽한것 같다.
내일 캐나다로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 아쉬운 생각뿐이다.
"또다시 이곳을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여운으로 남지만
다 잊고 오늘을 최대한 즐겼다.
아침은 간단하게 가볍게 커피와 계란으로
호텔 로비에 걸려있는 월드컵 각국 성적과 대진표 / 호텔 수영장 입구에서
너무 더워 바닷가 나가기 위해선 완전무장을 하고 나선다.
점심 감사스프와 고기덥밥 그리고 야채
파란색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맑고 파란 바닷물 에서 여한없이 놀았다.
이푸르고 맑고 푸른 바닷가에 사람이 눈에 보이는건 100명도 안되 보인다!!
어제 하바나에서 더위에 너무 지쳤는데...
오늘은 모든것이 고맙고 작은것 모래하나 물한방울도 감사해 보인다.
눈에 보이는 사소한것 하나 눈에 보이는 것 모두것 다.......
9시 바닷가에서 해변쇼는 계속되고 이식당도 마지막이 될듯 기념촬영으로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