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허튼 까지 1200km 육로 여행
밤새 달려 10시간 운전 우드버리쇼핑 다시 뉴욕까지 이동그리고 뉴욕 한인식당에서 월드컵3차전 응원등...
하루가 피곤해 그런지 밤에 푹 쉬었다.오늘은 뉴욕 맨허튼을 관광스케쥴을 잡고 집을 나선다.
아침은 모처럼 한식으로 숙소에서 든든하게 먹고 집을 나섰다.이곳이 워낙 차와 사람과 복잡함이 유명해서
버스로 맨허튼까지 가기로하고 현지인에게 이동 경로노선을 확인 버스를 타기로했다.
직행버스가 4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4,50$이다. 분당이나 일산에서 서울 진입 거리정도~~
들어가는 출근버스 처럼 서서갔는데 여간 복잡한게 아니다. 뉴욕시내에 있는 맨허탄 버스터미널
타임스퀘어는 원래 롱에이커 스퀘어라 불렸지만 1904년 뉴욕타임스 본사가 이곳 빌딩으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불과 30년 전만 해도 포르노와 스트립쇼 공연장이 즐비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제 맨허탄 시내 구경이다
맨하탄 시내투어 버스를 이용 다운타운을 둘러봤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뉴요커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는 24시간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북적이는 사람들로 혼잡한 곳이다.
화려한 네온불빛과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눈이 지루할 틈이 없는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각종 뮤지컬 공연장과 극장, 고급호텔, 레스토랑 상점 등 뉴욕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로 가득하다.
다운타운에서 월가까지 그리고 자유여신상까지 돌아본다
타임스퀘어에서 2층버스 의자에 않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인종이 어울려 사는 나라 미국의 문화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911사고 당시 사망한자를 기념하는 글을 창살에 써서 붙여두고 기억을 한다.
맨허튼 중심가
월가 황소의 힘을 얻어보려는 사람이 많다.
사진 한장찍는 경쟁이 치열하다.
스모그 현상과 더운 열기로 안개가 끼면서 후덥지근한 흐린날로 변한다.
배에서 찍은여신상
statue of liberty (스테츄오브 리버티)국가기념물(자유여신상)에서 쎈트럴파크 까지이동
유엔 건물
뉴욕 명물 옐로우캡 택시
연극 무대가 열리는 브로드 웨이
뉴욕 맨허튼 길거리 까페
뉴욕엔 중국처럼 인력거도 다닌다
저녁5시가 넘자 2층버스가 멈춘다.업타운을 5블럭 정도 걸어야 했다.
멀리 황금빛으로 장식된 쎈트럴 파크 공원 입구가 보인다
쎈트럴 파크 공원 표시판 너무 더워서 지쳤다 40분 정도 걸어 더욱더..
쎈트럴 파크공원에서
40분 정도 걸으며 공원 일부만 봤지만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센트럴 파크 입구장식물
업타운에서 다시 다운타운으로 걷는다,버스막차를 9시 예약해서 시간을 맞추기위해 10블럭 정도를 걸었다.
저녁은 한인식당에서 쌈밥으로 비싼 식사후 조카부부와 함께 야경을 보고
맨허탄 야경
밤에는 사진이 안나와??
그리고 숙소로 들어와 너무 피곤해 바로 잠들어 버렸다. -뉴욕 맨허탄에서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