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사는 이야기
책임지는 자? 어디에 있는가?
새 벽 흙
2006. 3. 12. 04:20
책임지는자?
어디에 있는가?
근 일주일째 신문지상에 난리가 아니다.
성추행,3.1절 골프!
국회의원.국무총리!
이들은 누구인가?
법앞에 군림하고 국민은 보지도 못하는 이들은 과연 누군가?
왜 이 나라는 멋있게
승패에 ,,
결과에..
승복하고
멋있게 물러나는 그런 책임있는 자는 없는것일까?
그렇게 그들이 누리는 자리와 권위가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을많큼 막강한 자리 였든가?
10년 100년 부귀영화를 누릴 그런 자리인가.
제발 욕심들 버리고 책임을 지는 그런 어른이 되자.
자식에게 그리고 배우는 학생에게 뒤에 따라오는 후배와 후학들에게
무어라 말할것인가?
공영방송인 언론은 세계부자가 누구며 그돈의 가치가 몇조가 누구 누구이며..몇조면?
커피 몇억 잔이며 월급쟁이 급여가 몇100년치라고 말하지 말고
우리가 왜 세상을 책임지고 살아야 하고 지켜야 할것이 무언지
뒤돌아보게 합시다.
누구에게 뭘 배우고 뭘 가르켜야 할지 ?
요즈음 눈과 귀를 다시 한번 쫑긋 세우고 뒤돌아 봅시다.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