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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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사는 이야기

동생 김기완을 추모 기억 명복을 빌며...

새 벽 흙 2009. 5. 16. 19:00

-iiiii iiiii--iiiii iiiii--iiiii iiiii--iiiii iiiii--iiiii iiiii-

-iiiii i....-  벌써 56일이 지나갔습니다.

                             동생 김기완을 추모 기억 명복을 빌며.....

 

 미타원

 

  시간은 활시위를 떠난 활과 같다고 했나요?

어느사이 6개월이 휙하고 지나 버렸네요.

이제 가을이 바로 눈앞인데

세월이 느낌만큼 가깝게 다가서지 않는건 ..왜 일까?

그냥 어느날에  추억만 하기엔 마음이 무겁다   

9월마지막날에....미타원에서

 

 미타원 납골당

 조상이 있어 내가 있다지요!

내가 있어 가족이 있고요.

조상에 감사하는건

자손의 기본 이겠지요.  2009년 추석즈음에

 벽제 용미리 공원묘지 가는길

 산소 성묘

 용미리 가족묘

 2010년 시간은 흘러 1년이라는 세월

내가 살아 숨쉬기에 변화가 없는걸까?

모든건 제자리인데..

삶과 죽음

모든것이 세상살이

이름과 날짜만이 경계 일뿐

 미타원 가는길

 1년 365일 ..... 前 기억하며

 삶이 너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