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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격려 감사합니다. 2009년도 건강하시고 더나은 한해가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포에서 청계산 옥녀봉 코스 새벽흙 산행기 한달 전 인가 ? 고속도로버스전용 차선제로는 정말 짜증 난다. 공공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면 뭐라할말 없지만 아침 저녁 하루종일 막히고 1차선은 텅비어 있고... 산에 가는길부터가 왕짜증이다. 멀리도 못가겠다.거리는10km 정도인데 시간은 1..
오늘 잠을 깊이 못잤다. 유로2008 축구열기에 시차때문인가? 2002년 월드컵이후 눈높이가 달라져서 웬만하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날밤새우듯 축구로 새벽을 맞이하고 잠자리에 들기 어려워 5시경 집에서 나왔다. 번개산행이다. 청계산 원터골 에서 매봉코스 1483계단을 쭈욱오르는 산..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 이였다. 그 다음으로 좋은 때는 지금 이다" -중국속담- 새벽흙 봄소식 맞이 산행 청계산 에도 무거운 옷을 벗어 버리고 산은 지금 한겹한겹 푸르름에 덧씌여 여유와 안정이 다가서는듯... 이곳에 봄이 눈으로 가슴으로 다가서고 있다. //////////__\ │▦Ⅱ▦│= ..
새벽흙 아침산책 청계산 옥녀봉은 집에서 차로20분 (거리10km) 간편하게 몸풀려고 간다, 겨울산행 하면 원거리 이름난 명산에 줄줄이 원색의 등산복에 묻혀 가는것도 좋지만 3-4시간 차 타는것도 그렇고 사람에 밀려서 뭉쳐다니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렇게 찾을 필요없이 갈수 있는 ..
새벽흙 아침산책 청계산 옥녀봉은 집에서 차로20분 (거리10km) 간편하게 몸풀려고 간다, 겨울산행 하면 원거리 이름난 명산에 줄줄이 원색의 등산복에 묻혀 가는것도 좋지만 3-4시간 차 타는것도 그렇고 사람에 밀려서 뭉쳐다니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렇게 찾을 필요없이 갈수 있는 ..
2008년 새벽흙 해맞이 청계산행. 새벽어둠이 걷히기 전 집을 나선다. 손끝이 시리다. 아니 무척춥다. 청계산 입구에서 6시 전인데도 주차장이 만원이다. 신년을 맞이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삼삼오오 짝을 이뤄서 산을 오른다. 손끝 얼굴 새벽 찬공기가 바람에 묻혀 더욱 춥다. 2008..

12월 겨울이 눈앞에 다가 왔다. 청계산에도 겨울이 시작되었다. 푸르던 잎새는 바닥에 누렇게 뒹구르고 마른가지 사이로 찬바람이 겨울이 시작�음를 알려주고 있다. 을시년 스러운 12월겨울 초입 청계산에서 /새벽흙 쓰고 그리다. //////////__\ │▦Ⅱ▦│= │ │=│=│門 │ ..
청계산 가을과 서울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