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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스크랩] 트랩 본문


영화 줄거리

10대 소녀 가출사건이 접수된다,
퇴임을 압둔 수사관 에롤은(리처드기어) 관할구역에서 일어난 범죄를 수사하기위해
기존 성범죄자를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시작하는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그냥 중년의 세월에 묻힌 리처드 기어,(쉘위덴스,사과과신사,귀여운여인) 를 보고
클러어 데인즈,(터미네이터3,로미오와줄리엣)와 부조화 스러움을 느끼며
에이브럴 라빈.(록스타 스크린데뷔작) 비교해서 볼뿐 ...
그냥 실종사건 해결을 위한 범죄영화 경찰은 무얼하나?
미국은 2분마다 1명이 강간을 피해발생하는데
과연 요즈음 한국은 ?????


출처 : 트랩
글쓴이 : 새벽 흙 원글보기
메모 : <트랩> 속 엽기적인 살인 커플의 실제 모델이 있다?!
인간의 가장 악한 본성만을 가진 싸이코 패스, 그 실체를 드러내다
영화 <트랩> 속에서 에롤의 관리 대상이자 엽기적인 살인 커플로 비올라와 폴 제라드가 등장한다. 비올라는 몇 년 전에 사형된 잔인한 살인마 폴 제라드의 아내이며 공범으로 살인 협의를 받고 보호 감찰을 받고 있지만, 자신 역시 폴에게 당한 희생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 진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렇듯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살인 커플은 수 많은 소녀들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들이 살고 있던 넓은 들판 속에 시체들을 묻는다. 그런데 이런 엽기적인 살인 커플이 실제 살인 커플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1963년 영국의 한 마을에 히틀러 사상에 빠져 있던 완전한 싸이코패스 ‘이언 브레디’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아내 ‘마이라 힌들리’에게 어느 날, 완전한 살인을 해보자고 권유했고, 그녀는 두말 않고 그의 말을 따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나가 10대 소녀들을 교묘한 말로 꾀어 차에 태운 후 강간하고 살해했다. 그런 그들의 이유 없는 살인은 1966년까지 3년에 걸쳐 수십 명의 소년 소녀들을 짓밟았고, 한 목격자에 의해 그들의 엽기적인 범죄행각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영화 속 장면 중, 살인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죽음과 사랑’ 이라는 책은 실제로도 ‘황야의 살인사건’이라는 내용의 책으로 영국에서 발간되었으며, 차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나 칼날이 무뎌 제대로 토막내지 못한 장면, 더 가학적으로 살인 상황을 연출하라며 소리지르는 장면 등은 실제 살인 커플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이다. 실제로 이 커플들이 잡히고 난 후, 범죄 행각을 녹화한 테이프와 증언에 의해 밝혀진 몇몇 사실들을 직접 차용한 것인데, <트랩>을 보면 한번쯤은 저 책들과 커플들이 실제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실존한 엽기 살인 커플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인간의 가장 악한 본성만을 가진 싸이코 패스, 그 실체를 드러내다
영화 <트랩> 속에서 에롤의 관리 대상이자 엽기적인 살인 커플로 비올라와 폴 제라드가 등장한다. 비올라는 몇 년 전에 사형된 잔인한 살인마 폴 제라드의 아내이며 공범으로 살인 협의를 받고 보호 감찰을 받고 있지만, 자신 역시 폴에게 당한 희생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 진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렇듯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살인 커플은 수 많은 소녀들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들이 살고 있던 넓은 들판 속에 시체들을 묻는다. 그런데 이런 엽기적인 살인 커플이 실제 살인 커플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1963년 영국의 한 마을에 히틀러 사상에 빠져 있던 완전한 싸이코패스 ‘이언 브레디’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아내 ‘마이라 힌들리’에게 어느 날, 완전한 살인을 해보자고 권유했고, 그녀는 두말 않고 그의 말을 따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나가 10대 소녀들을 교묘한 말로 꾀어 차에 태운 후 강간하고 살해했다. 그런 그들의 이유 없는 살인은 1966년까지 3년에 걸쳐 수십 명의 소년 소녀들을 짓밟았고, 한 목격자에 의해 그들의 엽기적인 범죄행각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영화 속 장면 중, 살인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죽음과 사랑’ 이라는 책은 실제로도 ‘황야의 살인사건’이라는 내용의 책으로 영국에서 발간되었으며, 차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나 칼날이 무뎌 제대로 토막내지 못한 장면, 더 가학적으로 살인 상황을 연출하라며 소리지르는 장면 등은 실제 살인 커플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이다. 실제로 이 커플들이 잡히고 난 후, 범죄 행각을 녹화한 테이프와 증언에 의해 밝혀진 몇몇 사실들을 직접 차용한 것인데, <트랩>을 보면 한번쯤은 저 책들과 커플들이 실제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실존한 엽기 살인 커플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