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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위대한 만남 본문
그대는
'깨어 있는' 만큼 '존재한다'.
좀 더 밝게 존재하고 싶다면 좀 더 깨어 있으라.
깨어 있음 속에서 존재가 나온다.
깨어 있지 못한 만큼, 그대의 존재는 사라진다.
그대가 만취했을 때를 생각해 보라.
거기에 그대의 존재는 없다.
잠잘 때도 그대는 거기 없다.
이를 지켜본 적이 있는가?
깨어 있게 될 때 그대는 변화한다.
그대는 존재의 중심 속에 뿌리를 내린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거의 만져질 듯이 느껴진다.
무의식 속에서 잠을 자거나 깨어 있지 못하면 존재의 느낌은 줄어든다.
즉 존재의 느낌은 깨어 있음과 비례하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위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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