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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운동 이야기

새벽흙 볼링 이야기

새 벽 흙 2009. 10. 5. 11:23

볼링 이야기는

나에게는 사연이 많은 스포츠다.

10대에 첫 볼링장 경험은 종로의 세운상가에 있는 곳 이였는데

볼보이가 볼링핀을 주워 담던시절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혼자"픽"하고 웃었본다.

10년 정도 미친듯 볼링장에 살았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그리고 10년만에  찾았다.

이곳 오창볼링쎈타는 따끈한곳이다.

개장한지10일정도..

깨끗하고 동네볼링장으로 그만인것 같다.

10년만에 볼링공을 찾고 신발을 신고

볼링을 해본다.

스트라익에 공이 쓰러지는맛 이맛에 볼링을 하지 않나 쉽다.

간간히 스프레스 풀러 와야겠다.

 

 볼링핀 째려보기

 던지고 나면 후회

 스페어 처리가 필요해

 스페어 처리했나 못했나?

 스트라이크 핀 넘어가는 소리 이맛에 볼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