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뭔헨까지 여행 본문
차암 힘들고 어려웠던 계절 3월이 지나고
4월의 봄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기에는 너무 너무 힘든 시간이였다.
어렵게 어렵게 내게 주어진 시간 참으로 벅차다.
내 마음을 정리하고 수도사 처럼 남은 생을 살수는 없지만 이번 여행을 기회로 생활이 반전이 되고
보고 느끼는것이 다소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했다.대충 짐을 꾸려 차를 몰고 간다.
인천공항에 차를 주차하는게 첨이라 짐을 내리고 장기주차장에 주차후 셔틀버스로 공항에 가는것도
난생 첨으로 공항에 온듯 새롭다.
2009년04월26일 일요일 날씨는 맑고 푸르다.
오늘 출발은 아시아나발 12:30 독일 프랑크푸르트행이다.
주말이라 공항이 의외로 한가하다. 적막할 정도로.. 경기가 함든것 때문인가?
11시 도착해 인솔자로 부터 서류 받고 출국장에서 티켓 확인후 1시간 정도 기다리다 비행기를 탄다.
이제는 기다림과 인내 그리고 이동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11시간30분간 비행이 어떤가 책읽고
영화 보고(장장 4편이나 봤다)졸고 2번의 식사후에
도착한 17:00경 프랑크푸르트 공항 (시차는7시간 멍하다,)
유럽이 하나로 되어서 입국도 유로인과 비유로인으로 분류되 입국한다,
독일 세관원은 웃음한번 웃으면서 도장을 찍어 준다.
그리고 짐 확인후 버스에 오른다.
버스 중간부에 문이 하나 있는 폴란드 기사가 운전하는 관광버스 코치에 오른후
프랑크 푸르트에서 다시 독일 뭔헨까지 400km 정도 이동(4시간 정도)
중간에 휴게소 한번 휴식후 10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다.
출국 40번 게이트 탑승대기중
기내식 스테이크와 쌉밥 중 쌈밥+음료는 독일맥주주문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도착
버스 탑승
이동중차창에 보이는 유럽의 논경지가 눈에 보이는것 80% 이상은 유채밭 이다. 노란색 물결 천국이다
맥도널드 휴게소가 길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휴게소 휴식 화장실 사용료는 0.50유로(900원 정도)내야 사용할수 있다.
유로대 마르크화 환전표(독일은 유로와 마르크화가 혼용 사용가능 하다)
이번여행에서 10 일간 타고다닐 폴란드 버스
뭔휀호텔 대기중
호텔 안내도 NH Munchen airport hotel T:00 49 8122 9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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