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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시리아나 본문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본질적으로 "세상의 모든 일은 모종의 끈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스티븐 개건의 영화 "시리아나" 보다.
사랑,이별,죽음,만남,이 주제에 포함되던 그런류의 영화가 아닌
모처럼 스케일과
제국적 모티브가
국가적 이익이
무엇에 우선하느가? 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
주연이 없고 조연만이 각자의 개성으로 하나의 모티브를 연결 하는영화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라고 해도 거부하지 않을 그런 사실적인 영화인것 같다.
조지클루니(남우 조연상 수상).
맷 데이먼이 자기를 버리고 역활에 충실한 영화로
보는 중간 중간 빠져드는 사건을 실화처럼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
국력의 신장이 다시 필요한...........
5%의 국민이 50%의 군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치현실을 보여주는 스릴러 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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