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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문화 이야기

시리아나

새 벽 흙 2006. 4. 1. 00:23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본질적으로 "세상의 모든 일은 모종의 끈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스티븐 개건의 영화 "시리아나" 보다.

사랑,이별,죽음,만남,이 주제에 포함되던 그런류의 영화가 아닌

모처럼 스케일과

제국적 모티브가

국가적 이익이

무엇에 우선하느가? 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

주연이 없고 조연만이 각자의 개성으로 하나의 모티브를 연결 하는영화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라고 해도 거부하지 않을 그런 사실적인 영화인것 같다.

조지클루니(남우 조연상 수상).

맷 데이먼이 자기를 버리고 역활에 충실한 영화로

보는 중간 중간 빠져드는 사건을 실화처럼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

국력의 신장이 다시 필요한...........

5%의 국민이 50%의 군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치현실을 보여주는 스릴러 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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