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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2010년 첫 산행지 목령산 본문
228미터 동네 나즈막산,
약간의 지루함과 만만함에 관심없던 산을
2010년 처음 겨울산으로 몸을 푼다는 기분으로 나선다.
오창에 있는 아파트 단지부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다.
한5분 걸으니 바로 눈세상이다.
정상까지는 약5키로 미터 왕복10키로
약간 넉넉하게 5시간 정도 걸리는 왕복산행이다.
아이젠과 스틱까지 준비하고 자 출발이다.
발길에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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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장비 점검
공원 입구
첫 내리막구간
2km 1구간
1구간과 2구간 약2km 걷기
2구간 2,5km
2구간 4km 지점
2구간 끝 지점 4,5km구간
228m정 3구간 출발지점 이곳부터 1km약30분 정도 올라가면 상 이 있다.
4,5km 지점
5km정상부근
정상부 정자 아래에서 보이는 파노라마
목령산 정상 정자에서 본 오창 청주 시내 전경
정상에서 전체 경치를 보면서 5km 2시간 30분 산행의 반환점을 찍고 돌아간다.
2010년 첫 산행 목령산에서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