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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10월의 마지막 밤 본문
10월의 마지막 밤이 가고 있다.
잘난세상에는 잘난자들만 살고 못난세상에는 못난사람만이 살까?
오늘도 1000년 10000년 살려고 악다구니하는 인간들
얼마나 주머니를 배부르게 채워야 만족할까?
내손에 가질수있는건 한뻠뿐
내속에 가질수 있는것도 한치도 안되는데
너두 나두 잘났다고 자기가 옳다고 악다구니 쓰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가져봐야 별것 아닌데~
품어 봐야 아무것도 아닌데~
책한권 한페이지도 안되는 인생사
너무 너무 자기 소리만 외치고 있다.
결국은 빈손으로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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