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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9월도 간다. 본문
9월도 가고 있다.
머리 아프다.
신문을 펴들면...경제.정치,문화,스포츠..산업...뭐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
썩고 있다..
세상에 잘난 놈 천지다, "책임지는자" 하나없다.
하늘보고 부끄럽지 아니한가?
세상을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고 기가 막히다.
잘못하고 방귀뀐 놈이 소리치는세상.............어지럽다.어지러워..
TV,신문.보기도 싫다.
그나마 낼 부터 한10일 쉬니 위로가 될려나?
2007년은?
머리가 깨질려고 시끄럽겠지.
인생길..삶..
ㅈㄷㅎ,ㄴㅁㅎ,ㅎㅎㅎ,ㅇ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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