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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승마 이야기

260709승마장 기승이야기

새 벽 흙 2009. 7. 26. 16:35

어제

오늘

날이 선선하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착각될 정도로 시원하다.

오전10시부터 기승이다.

한시간 정도 기승을 하려면 준비도 많이 해야한다.

옷을 갈아입고 준비운동도 해야하고  장화에 채칙 장갑 까지 모두 갖추고

말등에 오르면  평보,경속,좌속,구보까지...

일요일이라 승마장엔 초등생부터  많은 사람이 분주하다.

실내마장엣  4마리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어 말을 배정 받고는 바로 외마장으로 나왔다.

외마장에서 기승하고 한시간을 말과 함게 한다.

 평보로 몸 풀기 말도 기승한 나도 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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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떨때는 평보 내기도 힘들다. 그날이 오늘이다

 평보5분 경속보5분 준비운동하기

 평보에서 경속으로 움직임이 오늘은 원할치 않다.

 

 방향전환 연습중

 

  좌구보

 

 경속보 중

 

멀리  열심히 교육 중이 교관

 정경자세로 구보시 고비와 기좌의 역활이 나름 숙제다 숙제

오늘도 기승시 박차와 기좌가 언바란스,..언제나? 맘이 편하게 탈려나!

 우구보

 구보 준비중

 

 대마장 2바퀴 정도 돌고 나면 말이 바로 혀를 뽑아낸다.

죽겠다고..그만 하자고??

  말의 망중한

잠시 고비를 놔주니 길 옆 풀을 뜯어먹는다.ㅎㅎ

각설탕으로 마무리 운동을 하려고 꼬셔본다.

 마무리 운동중 평보와 속보

 

 운동을마치며...

 

 오늘의 팁-정경구보시 기좌는 무릅과 허벅지의 조화가 잘 이루워져야 불안전정 하지 않다,.   09년7월 마지막주 새벽흙 쓰고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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