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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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해외여행 이야기

쿠바 벨라 코스타 리조트 8일째 여행

새 벽 흙 2010. 6. 17. 07:21
여행지
쿠바 리조트 벨라 코스트 8일차
여행기간
2010-6,10-17
비용
1300$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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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쿠바로  향하여 갈때는 아무 정보없이 막연하게 가야했다.

그리고 7박8일의 시간이 휙 하고 지나 버렸다.

아쉬움과 미련이 무척이나 남는다.

문명의 큰 혜택이 있었던것도 뭔가 큰 구경거리도 없었지만 사람사는 풍경과

푸른하늘 맑은 바다 친철한 사람들...

특히 호텔로비에서 한국이 아르헨티나에게 큰 점수차로 진 경기를

응원하고 역전을 바라면 외쳤던 응원은...

영원히 큰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점점 단순해지는 아침과 8일간 몸에 부착 했던 출입팔목 스티커
8일간 먹고 자고 뒹굴었던 숙소를 떠나며
마지막 만찬 점심 튀김생선,밥 고추,그리고 국수...
점심식사후 1시체크아웃하고 호텔현관에서 2시버스를 기다린다
30분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공항 출국심사대기
입국과 반대로 똑같은 시간걸린 출국심사는 25페소의 공항세를 내고 나와야 한다
출국을 위한 공항세 25페소를 내고 들어간 출국장 공항대합실
비행기내식 물,이외 음료 맥주,이어폰등 모두는 유료라는사실
쿠바에서 3시간 20분 걸리는 비행전보 와 캐나다 입국신고서
7박8일 쿠바여행기   -끝-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