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동부뉴욕 맨허튼 까지 1200km여행 본문
쿠바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온후 4일이 지났다,오늘은 2010년6월21일 이번여행 마지막 코스 미국가는 일이 남았다.
일정이 변경후 제일먼저 미국을 다녀와야 했지만..세상일이 마음대로 되지않는건 여기도 마찬가지다.
순리되로 가기로 한다.특히 육로로 국경을 넘는다는건? 한국에서는 경험할수 없는일이다!
길어야 서울 부산 400여 키로미터를 가는것 이외에는..이번에 캐나다 토론토를 출발해
미국동부 뉴욕까지 약1300km왕복을 도전해 본다.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약200km
그리고 육로로 차가지고 국경통과 미국 버팔로에서 뉴욕 맨허튼가지가 약 1000km정도로
10시간 넘는 운전에..이런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였다.
캐나다-미국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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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대여했다.( AIVS에서 4일간 250불) 시보레 임팔라3,5 주행거리18,037km 짜리 은색차 인수중
차량대여시 AVIS에 국제면허증을 제출한후 선결제로334,29$ 했다.단기체류는 렌트가능하지만 장기거주자는 현지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 빌릴때 처럼 차량을 좌,우 전,후 확인해본다
차량인수후 출발
캐나다 숙소로 이동후
집앞에서 네비게이션을 부착한후 영어설명 안내를 한국어로 변경한후 이상유무 점을 완료하고나서
차량통행이나 캐나다 미국 국경 통과시 시간절약을 위해 일몰후에 출발했다.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통과 중 네비게이션은 한국말을 씹는다.ㅎㅎ
좌회전,우회전 이외에는 별 말이 없는기계다. 그것도 반말로ㅋㅋ
약2시간 네비게이션이 시키는대로 운전해12시가 넘은시간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너무 어두워 나이아가라 폭포는 보이지 않고 물안개만 가득하다.중심가 조명에 카지노만 요란하다
밤거리 풍경을 보면서 다운타운을 통과한후 국경검문소로 향한다. 서울 톨게이트 입구처럼 길게 늘어선 검문소는 늦은시간이라
게이트2군데만열어 놓고 여자세관원이 방문 목적을 물어본후 여권을 확인 주차장에 차 를세우고
세관으로 서류를 넘긴후 우리는 입국신고서를 쓰고 사진과 지문을 확인 약40분 정도 걸려서 캐나다 미국 국경을 통과 했다
약간의 고압적인 자세에 기분은 별로 유쾌하지 않지만 그냥 잊고 운전하는데만 집중하기로 하고 1000km 약8시간 남은 도로를 향해 고고go go
미국축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거리를 신나게 지난다.여기가 미국이라고 제일 처음 느낄수 있는건?
무얼까요??바로 신호등 입니다. 가로지른 와이어에 신호등이 매말려 있죠.ㅎㅎ
2010년6월21밤10시부터 6월22일 오전2시30분 일어난 일이다밤새 운전해 미국 뉴욕을 향한다. 휴게소에서 게스 충전 4리터에 2,60$(1리터 900원정도)
아침을 고속도로에서 맞이했다.
8시반에 도착한 우드버리 쇼핑센타 입구
대락 차에서 12시간 정도 보낸후 미국서 아침은 토스트로 대신한다.
TERRY와 함께 2시간 정도 쇼핑을 마치고 뉴욕으로 출발한다.뉴욕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예상
미국의 전형적인 신호등 매달려 있는것이 불안해 보인다.
미국 뉴욕 뉴저지 한인타운 숙소 도착후
이날오후2시 나이지리와의월드컵3차전이 열려
한인식당에서 열심히 응원하는라 오후 스케쥴이 올스톱 되어 버렸다.
숙소로 들어와 내일 스케쥴을 위해서 푹 쉬었다.
캐나다-토론토-미국 국경검문소 통과 뉴욕까지 새벽흙 쓰고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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