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승마장 휴일풍경

상주국제승마장을 가려면 큰마음 먹어야 한다.

서울에서 200여km 3시간~~ 멀다.

그나마 고속도로에서 찾아 가는길이 쉽고

이정표 안내가 잘되어 있다.

그냥 상주IC까지 고고고 하면된다.

 

 

- 상주국제승마장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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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입구 상주시 입간판

지방 도시의 번잡하지 않은 조용함이 느껴진다.

 고속도로를 나와 바로 우회전 경천대 입구까지 계속 직진  우측은 경천대 좌측은 상주 승마장이다.

시설이 너무 좋다.

10만 인구의 상주지자체가 운영하는데 벅차지는 않을까? (내가 왜 걱정하지!)

넓은 주차장 깨끗한 마사 주변 정말 쾌적하다.

주차장에 바라보이는 정면은 대마장 좌측은 실내마장 이다

 2개면의 대마장

 실내마장 입구에 있는 승마장 부대시설사용료

실내마장에는 사무실과 2층에는 교관사무실 그리고 관람석이 자리잡고 있다.

사무동2층에서 본 실내마장

실내마장 바라본 기승자 구보 한컷

실내마장 말 출입구

 중앙에 위치한 종합안내도

 기념 조형물 뒷편은 마동 관리사와 실외기초교육장 휴게실이 있다

 국제시합이 열렷던 승마장 대마장

 관리사 마방

 오늘탄 말(더러브렛) 2008년 산 암말 "마명: 나비"

 실내마장전경

마장 바닥은  고운모래가 깨끗하게 관리 잘 정비되있다

 마사동에서 마필 "나비"를 배정받고 약100m정도 내려와 실내마장으로 들어간다.

원형마장에서 말 컨디션과 내 컨디션 조율 10여분 평보

 오후시간  말그대로 말반 사람반 우글우글 ~~

 

정아미 교관의 말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많은 말들이 운동중이다,

이렇게 승마인구가 이곳에 많은줄 미쳐 몰랐다.

첫방문에 첫기승 환경도 말도 적응 안된다 ㅎㅎ

오랜만에 해보는 경속보까지 후덜덜덜..

 

 

30여분 말과 몸으로 대화 나도 조금 몸이 풀리기 시작한다.

10여분 구보로 1시간의 첫경험이 상주국제승마장 실내마장에서 벌어졌다.

 

 

한시간의 기승

재미있었다 ,처음이라 더욱더..

 

 

교관도 친절하게 바쁜와중 설명도 잘 해주었고.

아주 기분 좋은 멀리서 온것 아깝지 않은 그런시간..

다음 인연을 기약하고 이제 귀경할일 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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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門 │　　　　　　''●ㆀ___________   
            상주국제승마장에서         ╋╋╋╋╋╋╋╋╋╋╋╋╋┗■┓__ㆀ_______ 

                                                                        ♧╋♧╋♧╋♧╋♧╋♧╋♧┏┗________ㆀ__ ~새벽흙 쓰고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