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아이트 벤 하두 까지 여행/Morocco, travel from Marrakech to Ait Benhaddou

3대륙 하이라이트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아이트 벤 하두 까지 여행기 4일차

버스 탑승5시간

쿠르비아 모스크

구시가지 메디나

미로같은 마라케시 재래시장 토속품 상점

마라케시 관광의 시작점 제마 엘프나 광장

제마 엘프나(Jemaa el-Fna) 광장은 마라케시(Marrakesh)의 주요 문화 공간 가운데 하나로서

 11세기에 세워진 이후 마라케시 도시를 상징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제마 엘프나에서는 음악·종교·미술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표현 안에는 모로코의 민중적 문화 전통이 독특하게 응집되어 있다

구시가지의 입구에 자리 잡은 삼각형 모양의 제마 엘프나 광장 주위에는 식당·가판대·공공건물 등이 둘러싸고 있으며,

일상적인 상업 활동과 다양한 형태의 오락거리들이 펼쳐진다.

제마 엘프나는 이곳에 사는 도시 사람들뿐 아니라 외지에서 온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밤늦게까지 온종일 치과 진료·전통 의료·점복(占卜)·설교·헤나(henna) 문신 등이 이루어진다.

게다가 이야기꾼, 시인, 뱀 요술사, 베르베르 인 음악가(mazighen), 그나우아(Gnaoua) 인 무용수, 신티르(sintir, hajouj, 검브리(Guembri),

낙타가죽으로 만든 현악기) 연주자 등의 여러 가지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서 1922년부터 모로코의 문화유산의 일부로 보호되어 왔다. 

마라케시 관광후 아틀라스 산을 넘어 가는 5시간 여정의 버스 투어길이 시작 된다

아틀라스 산맥(영어: Atlas Mountains, 아랍어: جبال الأطلس )은 아프리카 북서부에, 모로코 · 알제리 · 튀니지에 걸쳐 동서로 뻗은 산맥으로,

길이는 약 2,400 km이다. 가장 높은 산은 높이 4,167m의 투브칼 산(Toubkal)이다. 아틀라스 산맥은 지중해와 대서양으로부터 사하라 사막을 가로막고 솟아 있다.

북아프리카 마그레브의 산맥이며,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걸쳐 뻗어 있다.

북쪽의 지중해 연안과 남쪽의 사하라 사막을 나누는 자연 경계이기도 하다.

산맥의 북쪽과 남쪽의 기후도 다른데, 북쪽은 지중해성 온대기후이고 남쪽은 건조기후이다.

총4400m최고봉 아틀라스 산  중간점 2260m 에서 잠시 한컷

고대 페름기에는 판게아의 한가운데를 가르는 거대 산맥이었다.

바다 건너 북아메리카 대륙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한 개로 이어져 있었고 지금의 히말라야 이상으로 큰 산맥이었다고...

다만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륙분리 이후 계속 풍화되어 낮아진 반면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의 북상에 의해 알프스와 함께 다시 한 번 융기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이트벤하두 도착 늦은 중식 스프(슈르바)노란색의 좁쌀을 갈아만든 스프

계란찜

닭고기-크고 맛이 없고 퍽퍽하다고

후식 과일 그냥 모양 그래로 생긴그대로

모로코의 카스바 중에서 가장 잘 보존 되어 있는 아이트 벤 하두 카스바

영화 로케이션의 핫스팟 글레디에이터,인디아나존스 등 로케이션 장소 전측면

우측면

좌측면

후측면

영화에 나온 장면

반대편 에서 전경으로보이는 장소에서 마지막 컷

*카스바, qasba

북아프리카의 아랍 여러 도시에 있는 술탄(sultan)이 있는 성 또는 건물. 나아가 주변의 주거 구역

과거로 돌아가기

모로코를 여행하다보면 웅장한 대자연 속에 숨어있는 신비스러운 카스바(Kasbah)를 발견하게 된다.

카스바는 아랍세계에서 진흙 벽돌로 만든 성채를 말하는데, 보통 언덕 위나 높은 산자락 위에 세워져 있다. 오늘날 이러한 카스바는 모로코 도처에 산재해 있다.

영화나 상상 속에서 그려보는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로 낙타를 타고 소금을 나르던 대상들이

사하라 사막을 건너 마라케시로 가서 금과 상아등을 싣고 돌아가던 길목에 놓여있던 성채라 한다.

3대륙 하이라이트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아이트 벤 하두 까지 여행기 4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