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PORTS/산행 이야기 (237)
새 벽 흙
//////////__\ │▦Ⅱ▦│= │ │=│=│門 │ ''●ㆀ___________ ╋╋╋╋╋╋╋╋╋╋╋╋╋┗■┓__ㆀ_______ ♧╋♧╋♧╋♧╋♧╋♧╋♧┏┗________ㆀ__ ~새벽흙 쓰고 그리다~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 이였다. 그 다음으로 좋은 때는 지금 이다" -중국속담- 새벽흙 봄소식 맞이 산행 청계산 에도 무거운 옷을 벗어 버리고 산은 지금 한겹한겹 푸르름에 덧씌여 여유와 안정이 다가서는듯... 이곳에 봄이 눈으로 가슴으로 다가서고 있다. //////////__\ │▦Ⅱ▦│= ..
불국사 토함산(745m) 등산로 3.2km 코스는 옛조상이 이곳을 지나 설국암과 문무대왕릉으로 왕래하던 동해안 순례 자연보도라고 한다. 토함산은 신라초부터 호국의 진산으로 신성시 되었고 석굴암 해돋이는 우리나라의 팔경중 하나로 손꼽았다 라고 한다. 토암산은 동해의 해풍이 변화무쌍..
새벽흙 아침산책 청계산 옥녀봉은 집에서 차로20분 (거리10km) 간편하게 몸풀려고 간다, 겨울산행 하면 원거리 이름난 명산에 줄줄이 원색의 등산복에 묻혀 가는것도 좋지만 3-4시간 차 타는것도 그렇고 사람에 밀려서 뭉쳐다니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렇게 찾을 필요없이 갈수 있는 ..
새벽흙 아침산책 청계산 옥녀봉은 집에서 차로20분 (거리10km) 간편하게 몸풀려고 간다, 겨울산행 하면 원거리 이름난 명산에 줄줄이 원색의 등산복에 묻혀 가는것도 좋지만 3-4시간 차 타는것도 그렇고 사람에 밀려서 뭉쳐다니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럽다. 그렇게 찾을 필요없이 갈수 있는 ..
2008년 새벽흙 해맞이 청계산행. 새벽어둠이 걷히기 전 집을 나선다. 손끝이 시리다. 아니 무척춥다. 청계산 입구에서 6시 전인데도 주차장이 만원이다. 신년을 맞이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삼삼오오 짝을 이뤄서 산을 오른다. 손끝 얼굴 새벽 찬공기가 바람에 묻혀 더욱 춥다. 2008..
새벽흙 눈길속 관악산행이다. 근교산행의 최적지이고 그냥 만만하게 다녔던코스를 선택했다. 모임끝에 술기운이 약간은 남았고 바로 산행하기전에 해장국한그릇 까지 먹은터라 부담없이 간단하게 출발한다. 오늘코스로 서울대 입구에서 호수공원 4야영장 학바위 연주대 까지 가는코스(..

12월 겨울이 눈앞에 다가 왔다. 청계산에도 겨울이 시작되었다. 푸르던 잎새는 바닥에 누렇게 뒹구르고 마른가지 사이로 찬바람이 겨울이 시작�음를 알려주고 있다. 을시년 스러운 12월겨울 초입 청계산에서 /새벽흙 쓰고 그리다. //////////__\ │▦Ⅱ▦│= │ │=│=│門 │ ..
청계산 가을과 서울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