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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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 산행 서울서 6시 출발 (경부선 240km약3시간거리(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식사후 도착한 시간이 9시30분) 황간IC가 8월 8일자로 2km정도 전방에 설치되어서 찿아가는데 갑자기 낯설다. IC에서 물한계곡 까지는 25km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아침 일찍 서두른 덕분인지 ..

* 영동 물한계곡과 민주지산 충북, 전북, 경북 3도가 만나는 지점에서 당당하게 솟은 삼도봉 (1177m)은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깊고 그윽한 계곡들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북쪽으로 흐르는 물한계곡이 첫손에 꼽힌다. 물 맑은 초강천의 최상류를 이루고 있는 물한계곡은 삼도..

시원한 원시림과 물한계곡 피서지 계곡산행 물한계곡 주차장을 지나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 조금 들어가면 황룡사로 들어가는 길과 공터, 공터 옆에 조그마한 집이 보인다. 산행 길은 집 뒤로 난 큰 길이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주위의 산은 계곡 쪽으로 바싹 다가서지만 조금 들어..

물한계곡과 민주지산 숲과 계곡과 물이 공존하는곳

시원스레 뻗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서해대교를 건너면 당진과 아산으로 빠지는 표지가 나온다. 당진과 아산을 잇는 삽교천방조제로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는 삽교호 관광지에 들렀다. 어지럽게 널려 있는 횟집 간판과 바닷바람이 바다가 지척에 있음을 알려주었고, 몇몇 관광객..

선운사라는 이름난 사찰과 마애여래상으로 유명한 호남의 명산. 다른 명산의 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높이는 얕지만, 그 속에 감춰진 계곡과 기암의 위세는 결코 만만치 않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울창한 수림과 맑은 계곡, 곳곳에 뚫린 동굴과 바위봉우리, 위로..

쌍계사 벚꽃길 (경남 하동) 관광매력: 지리산 남쪽 기슭, 유수한 문화재를 보유한 쌍계사는 화개천을 따라 절까지 이르는 6Km 구간에 벚꽃나무 가로수길로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면 주변경관과 어우러저 장관을 이룬다. (하동 야상차 축제 : 5월중) 쌍계사입니다. 절 보다는 꽃길때문에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