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스페인,마드리드 여행/Spain, Madrid Travel 본문
마드리드(Madrid)는 4800만명의 스페인의 수도로,
나라의 중앙부에 있다. 인구는 약 300만 명 이다.
마드리드는 만사나레스(스페인어 : Manzanares)를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마드리드가 쏟아내는 경제적 효과로 인해 주변 도시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며 따라서 마드리드는 이베리아 반도의 경제 중심으로 여겨진다.
또한 스페인 회사의 절대 다수가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대 기업 안에 드는 3개의 기업(Telefónica, Repsol-YPF, Endesa)도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스페인의 수도로서 정부 청사가 있으며 스페인 왕궁이 있을 뿐 아니라 스페인 정계의 중심이기도 하다.
리드는 만사나레스(스페인어 : Manzanares)를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레디다에서 숙박후 마드리드까지는 약470km 5시간 거리
휴게소에서 30분 휴식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미술관 세계4대 프라도 미술관 고야의 작품을 볼수 있다, 안내 한글판도 있다,
프라도 미술관(스페인어: Museo del Prado)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 중 하나이다.
15세기 이후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림과 조각을 위한 전용 박물관으로 설립되었으며 5,000개 이상의 그림과 2,000개 이상의 판화, 1,000개 이상의 주화와 메달
그리고 2천 개 이상의 장식물과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상은 700개 이상이 있다.
미술관 입구
3천 개 이상의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프라도 박물관은 단연 세계적인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 엘 그레코(El Greco)와 주세페 데 리베라(Jusepe de Ribera )를 비롯한
수많은 화가들의 그림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네덜란드 화가인 히에로니무스 보스크(Hieronymus Bosch)의 작품도 다수 있다.
이 밖에도 티티안, 피터 폴 루벤스, 라파엘, 안드레야 만테냐, 보티첼리, 이탈리아의 화가였던 카라바조, 귀도 레니, 알브레이트 뒤러, 렘브란트 등을
비롯한 저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박물관의 소장 작품 중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스페인어: Las Meninas)이 있으며
그는 자신의 작품 뿐만 아니라 생전에 이탈리아 작가들의 명작들 또한 스페인으로 들여오는데 그의 영감을 발휘하였다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인 게르니카는 민주화가 달성되고 스페인에 반환된 뒤에 프라도 박물관에 있다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로 1992년에 옮겨갔다. 1992년 19세기 초기 이후의 작품들이 공간 문제로 다수 소피아 박물관으로 옮겨갔다.
미술관은 사진 촬영 불가로 눈의 영상과 귀의 소리만 담고 나왔다
1819년에 연 박물관은 1868년 이사벨라 2세 때 국유화되었으며 Museo del Prado라는 이름을 얻었다.
박물관 건물은 왕정 소유의 그림도 전시하였으며 그에 따라 공간이 부족해지자 1918년에 처음으로 확장 공사를 하였다.
1900년에서 60년 사이에 본관 건물의 뒤쪽에 정각이 세워지면서 새로이 확장하였다.
올해 있었던 마지막 공사는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에 의해 고안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졌으며
본관과 뒤의 정각이 지하로 이어지도록 하여 두 건물이 전체적으로 재건축되도록 하였다.
프라도 박물관 근처에는 아름다운 궁전 빌라에르모사(Villa hermosa) 안에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은 원래 개인 소유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지만 프라도 박물관의 작품에 속하지 않은 네덜란드나 독일계 그림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이점이 있다.
1985년 이후 이 미술관도 프라도 박물관의 시스템에 편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스페인 내전 동안 국제 연맹의 촉구로 박물관 직원들이 353개의 그림과 168개의 습작품 , 도피네의 보물을 발렌시아로 보냈다.
이후에 지로나(스페인어:Girona)로 마지막에는 제네바로 이송되었다.
작품들은 프랑스 영토를 통해 야간 열차로 제2차 세계 대전 시작과 함께 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미술관 입구
마요르 광장(스페인어: Plaza Mayor de Madrid)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광장이다.
푸에르타 델 솔 및 빌라 광장에서 몇 블록 떨어진 거리에 있다.
129m × 94m의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광장에 접해있는 237개의 발코니를 가진 3층 건물에 둘러싸여있다.
중앙에 말탄 동상이 하나 있다.
마드리드 왕궁(스페인어: Palacio Real de Madrid)은 스페인의 왕실 공식 관저이다.
사실 마드리드 외곽의 작은 궁전인 사르수엘라 궁에 머물고 있다. 국가적 상황에만 사용이 되는 것이 원칙이다.
뿐만 아니라 서부 유럽을 통틀어서는 2,800여 개 이상의 방과 135,000 m²의 크기로 단연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
궁전은 마드리드 서부 중심가의 서쪽 바일렌 거리에 있으며 만사나레스 강변에 있다.
스페인 지하철의 오페라 역에서 금방 갈 수 있다. 부분적으로만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스페인 왕실 공식 관저
궁전의 역사는 9세기 성곽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이리트라고 불리던 이 지방은 모하마드 1세의 성벽의 일환으로 지어졌다.
이후 1036년 경에는 무어인이 건설한 톨레도 왕국의 소유로 넘어갔다.
마드리드가 카스티야의 손으로 넘어가자 마드리드 왕궁은 카스티야 군주가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다.
1329년 카스티야의 알폰소 11세는 최초로 스페인 국회를 마드리드 왕궁에 소집한다. 이후 펠리페 2세는 그의 궁정을 마드리드 왕궁으로 옮겼다.
구 성곽(스페인어: Antiguo Alcázar)은 16세기에 지어졌지만 1734년 12월 24일 불타버렸다. 펠리페 5세는 새로운 궁전을 다시 짓도록 명하였다.
건축에만 15년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764년 카를로스 3세가 최초로 새 궁전에 머물게 되었다.
벨라스케스를 비롯해 티에폴로, 고야 등의 최고 화가들이 궁전의 보수 작업에 착수 하였다.
스페인 왕가가 수집해온 역사적인 작품들이 궁전에 전시되어 있다.
13세기 이전의 무기를 비롯하여 포르셀린, 가구 등도 소장품에 속한다.
궁전 아래의 서쪽 편에는 정원이 있다. 스페인어로는 "캄포 델 모로"라고 하는데
이 이름은 당시 이슬람 군주가 기독교 세력으로부터 다시 마드리드를 탈환하고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남쪽에는 성당이 있고 북쪽으로는 사바티니 정원이 위치한다.
이 정원은 정원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시간의 버스 이동 그리고 미술관 고된 하루도 오늘도 이어진다.
스페인이 워낙 볼 거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미술관에서 회화를 오랜 시간 감상하기에는 조금 아깝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유명한 미술관들이 많이 모여있는 만큼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서양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프라도 미술관은 고야와 벨라스케스를 비롯한 스페인 작가 컬렉션 및 에스파냐 왕족 초상화들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에서는 피카소의 명작인 게르니카를 볼 수 있다.
또한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 바르셀로나 근방 피게레스에 위치한 살바도르 달리 극장 미술관 역시 볼만하다.
3대륙 하이라이트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