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벽 흙

점심을 먹고 2009년05월01일 오후13:10 출발한다. 체스키 크롬포트 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곳 역시 나즈막하게 성곽으로 둘러쌓인 전형적이 유럽의 성이다.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헤미아 지방에서 프라하 성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성 이다."체스키 크..

오늘은 2009년도 05월 01일 노동절 이다.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30분 정도 산책하고 오늘 아침도 빵과 햄 블랙커피 였다. 동유럽 관문 체코 부루노 에서 08:00 출발하여 체스키 크롬포트 프라하까지 약 3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차장의 풍경이 이제는 일주일 이 지났다고 낯설지 않고 자연스..

동유럽 관문 슬로바키아 타트라에서 폴란드 크라쿠프 까지 새벽흙 탐방기 넓은 숙소와 고전적인 느낌의 숙소에서 간만에 시간도 넉넉해서 푹 잘잤다. 6시경일어나서 슬로바키아 아침구경으로 30분 정도 산책을 했다.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동양인이 별로 오지않는곳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 2009년04월30일 13;30에 소금광산을 구경하고 점심을14:30까지 폴란드 식으로 먹고 이동하다. 이곳은 재폴 거주 한국인이 30명 정도로 한국인 식당은 전혀없고 물가도 나름 비싸다고 한다 시 외각 20평대 집이 2,3억 한다고.... 공산화에서 자유 민주주의로 변화한 후 시장..

동유럽 관문 헝가리부다페스트 에서헝가리 굴라쉬라는 점심을 먹는다.우리나라 육계장스프 스타일에 맛은 약간 단만이 나는 고기스프에빵과 고기를 얇게 쓸어 감자와 섞어서 나오는데 먹을만 하다.레스토랑에서 먹은것 보다 길거리에서 쇼윈도우 케밥이 더 먹음직 스러웠다.한시간 동안 점심 식사 후이제는 다시 이동이다.오늘은 2009년04월29일 오후13:30분 버스 이동이다.5시간 간다고 하는데중간에 슬로바키아를 지나가면서 타트라 국립공원 스키 종합휴양지에 잠시 쉬었다.그냥 겨울끝이라 썰렁했지만 난 눈이 내린 산을 생각했고산속에 공기와 풍경과 숲속 그리고 윙윙거리면서 힘들여 오르던 버스 엔진 소리가이곳에 내려 줌과 동시에 다 편안한으로 바뀌었다.우리 폴란드 기사가 차를 정비하는동안 신선한 공기와유럽여행의 첫번제 입구 무..

동유럽 관문 헝가리 부다페스트 새벽흙 탐방기 이곳 부다페스트는 일년365일중 200일 정도가 흐린날씨 란다, 전날 야경을 보고 맥주한잔 후 잘 잤다. 아침 은 역시 빵으로 먹고 시작했다. 오늘은 2009년 04월 29일 수요일 08시30분 일정이 시작된다. 독일 은 아침 모닝콜은 기계음이였는데 이곳..

동유럽 관문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서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 남한과 비슷한 크기 86000만평방미터로 840만명이 거주하며 한인은 2200명 정도며 수도 비엔나에는 152만명이 거주 한단다. 1938년 히틀러에 의해 합병되고(히틀러는 오스트리아사람)1945년후 10년동안 신탁통치되었고 1955년5,15독립..

푹 잘잤다! 글쎄 잠을 잤는지 마는지 그냥 누워 있는게 맞는듯.. 출국전 운전 2시간 ,비행 11시간 ,버스 4시간 반나절 이상 이동수단과의 싸움 힘이 나들면 거짓말이겠지. 오늘은 2009년04월27일 아침 독일 뮌헨1박 05:30 모닝콜 기상 06:30조식 후 07:30 오늘은 오전스케줄로 뮌헨시를 구경한다.(..

뮌헨에서 짤츠부르크가지는 차로 120km 정도 그냥 국경없이 고속도로로 달리다 보면 도착한다 09:30 독일 출발 11:22 짤츠부르크도착(사운드오브뮤직 촬영 배경지) 2009년04월27일 오후 일정은 미라벨 정원에 도착해서 한시간 정도구경한후 점심을 먹었다. 중식이였다. 홍콩 중식과 북경중식이..

차암 힘들고 어려웠던 계절 3월이 지나고 4월의 봄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기에는 너무 너무 힘든 시간이였다. 어렵게 어렵게 내게 주어진 시간 참으로 벅차다. 내 마음을 정리하고 수도사 처럼 남은 생을 살수는 없지만 이번 여행을 기회로 생활이 반전이 되고 보고 느끼는것이 다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