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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벽 흙

터키에 도착한지 7일차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다. 8일간의 시간이 언제 가나 했는데,시차 적응 까지 모든것이 눈에 익을만 하니 "휙"하고 마지막 날이 되고 말았다. 어제 흐리더니 오늘은 비올 확률이 90% 이상은 될듯 아침부터 우중충 찌푸렸다. 아침 10시 까지 미팅이라 시간에 여유가 ..

터키 이스탄불 아침은 비가 올듯 잔뜩 찌푸린 날씨다. 5일 동안 매일 짐싸고 버스 투어만 하루에 6시간 이상 움직이다가. 이스탄불 구시가지에 있는 마르티네즈 호텔(Martinez Hotel)에 2박예정으로 짐을 풀고 보니 아침 시간도 한결 여유도 있고 부산함이 없어 잠도 푹 자고 편안하다. 특히 6..

바닷가 아침은 날이 흐렸다. 오늘은 왠지 비가 한바탕 퍼 부을것 같은 날씨처럼 흐리고 황사인것 같은 날씨다. 아침식사후 짐을 챙겨 오늘 스케쥴은 호머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 역사적 배경지인 트로이로 이동한다. 가이드 권사범이 재빠르게 영화 트로이를 틀어준다. ..

터키에서 4일정도 시간이 지나자 7시간의 시차도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조금 편해졌지만 아직도 차를 하루에 6시간 이상 계속 타는건 지겹다. 파묵칼레 플랏트 떼르말 호텔에서 7시에 출발하는 여정이라 부산하게 200km 3H 오늘도 움직였다. 오늘 아침식사 빵,계란.소시지,치즈 별***** 호텔 ..

터키에서도 가장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휴양도시라는 ~안탈리아~이곳까지는 540km 먹고 타고 달리고 가느게 여행이다. 해변이 암석으로 이루워진 지중해 해안 하늘을 향한 토로스산맥 해안을따라 둘러쳐진 성벽이 고즈녁하고 천혜의 자연 요새처럼 아침 안개 처럼 흐미하게 퍼지듯 눈안..

터키는 왼손바닥을 편 모양이다. 왼손을 펴면 주름 가운데 위치한 곳이 바로 카파도키아(kappadokya)다. 아나톨리아 고원의 중앙에 펼쳐진 기암지대로 용암이 솟구쳐 식어버린 바닷속 풍경모양 으로 그 모습이 버섯모양의 기이한 형태의 절벽과 모습이 장관이다. 그냥 평생 한번 보면 아니 ..

세상을 살다보면 보이는게 전부라고 믿고 느낄때가 많지만 여행을 통해서 나만의 세상을 보게되고 주변을 다시한번 둘러 보고 많은 생각을 정리할수 있어 좋다. 이번 일정에 다소 무리가 있엇지만 잡히고 나면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고 실행했다. 여행지는 터키다. 정확한 위치, 화폐, 인..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SIGHTSEEING & CN TOWER 관광을 6월27일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시 하게 됬다.G20회의가 끝나면서 다운타운이 개통되어 갈수 있게 되었다. 다운타운은 어제 둘러봤기에 오늘은 씨엔타워만 가기로 했다.어제 부터 비가 내렸다가 오전 흐리더니 오후에는 해가 쨍하..
여러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유명한 장소가 있는데 캐나다에 유명한 장소를 물어보면 100명중 90명은 씨엔타워를 이야기 한다. 오늘은 CN Tower를 가보기로 했다. 이곳은 토론토 다운타운 정중앙에 위치해 토론토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우뚝선 모습이 한눈에 알아 볼수 있다. 이곳 토론토는 산..